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정보가 수평적인 구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각 계층에 분산되어 존재합니다.
가장 최상위 계층은 인스턴스(Instance)입니다.
그 하위 계층은 데이터베이스(Database)입니다.
그 하위 계층은 스키마(schema)입니다.
그 하위 계층이 바로 테이블(Table)입니다.
명확한 계층구조입니다.
그러나 실제로 계층구조는 헷갈리기 쉽다고 합니다.
왜일까요?
각 DBMS마다 계층구조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... 1
1. 4계층 정석파 Ex. PostgreSQL, SQL Sever
이 DBMS들은 4계층 구조를 그대로 차용하였습니다.
2. 3계층 이단파 EX. Oracle, MySQL
이들은 3계층 구조를 사용합니다.
데이터베이스와 스키마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거의 하나로 묶여서 사용됩니다.
어느 쪽이 맞느냐는 말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.
모두 각자 자기들대로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그러나 저기 사용했다가 여기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조금 혼동스러울 것 같네요
- 하 이런거 너무 싫어 [본문으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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